REC란 무엇인가?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 1MWh(메가와트시)당 1REC가 발급되는 인증서입니다. 이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장려하고,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하는 RPS 제도의 핵심 수단입니다.

쉽게 말해,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면 ‘전기’는 판매(SMP)하고, 환경적 가치(REC)는 별도로 인증받아 거래하는 구조입니다.


REC의 필요성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시장 경쟁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REC 제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의 환경적 가치를 별도로 인정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확산을 유도합니다.


REC의 기본 개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면 전력거래소(KPX)를 통해 1MWh당 1REC가 발급됩니다.

이 REC는 전력시장(현물시장) 또는 계약시장에서 거래되며, 발전사업자 등 공급의무자가 의무이행을 위해 REC를 구매합니다.


REC의 역할

REC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 역할을 합니다.

발전사업자는 REC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공급의무자는 REC를 구매하여 정부의 의무비율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REC와 SMP의 관계

SMP는 전기 자체의 가격이고, REC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했다는 환경적 가치의 가격입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 전기는 SMP로 판매하고
  • REC는 별도로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즉,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수익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총수익 = SMP 수익 + REC 수익


핵심 정리

  • REC는 재생에너지 전력 1MWh당 1REC가 발급되는 인증서
  • RPS 제도의 핵심 수단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유도
  • 전기는 SMP로 판매하고 환경적 가치는 REC로 별도 판매
  • 전력거래소를 통해 발급 및 거래
  • 공급의무자는 REC를 구매하여 의무이행
  •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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